저는 지난 10월부터 김투어와 함께한 ***입니다
리장에서의 첫날,리장고성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숙소에서 시작된 여정은
다음날 옥룡설산 일정 등으로 즐겁게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호도협 일정으로 트레킹에 들떠있던 순간 불행하게도 그만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 사고가~~ㅠㅠ
그 이후로 보여준 김투어의 빠른 대응과 친절하고도 세심한 배려들은
고객만족을 넘어선 고객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신속히 병원치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동행 해주고,예정에 없던 차량도 보내오고,
수시로 걱정하며 저의 상태를 물어오시고,
기차이동시엔 편안한 좌석으로 옯기도록 조치해 놓고,기차역과 공항에서의 휠체어 서비스까지 준비해 주고,
그외에도 일일이...몇마디 글로 다 펴현하기엔 부족할 만큼 기대 이상의 특별한 대우를 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로 인하여 너무 많은 심려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민안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솔직히 몸을 다친것도 속 상한데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트레킹을 포기해야 했다는게
제겐 가장 큰 아쉬음으로남기는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여러가지 특급 배려를 해주신 덕분에
남은 일정을 끝까지 감동하며 기분좋게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며 도와주신 김진수 사장님,남해월 과장님,가이드님들께
저희 일정 모두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물론 다음 중국여행도 반드시 김투어와 함께할 것이기에 그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것을 약속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