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김투어와 함께 한 윈난성 여행이 너무 좋았기에
꼭 가고싶었던 호도협 트레킹을 다시 김투어와 함께 하게
되었다. 새로운 일행 2명 추가하여~~
8년전에 비해 김투어가 규모가 커졌다는 김진수 사장님의
말에 일행 모두 그럴만하다고 인정!!
한편으로는 과거에 비해 고객응대가 좀 소흘하지 않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으나, 결과적으로 역시!!! 김투어였다.
한국어 가이드를 동행하지 않은 여정이었으나 위챗으로
수시로 소통하여 부족함없이 다닌 것에 감사드리고 싶다.
특히 우연히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여강고성 근처에 작은 현지
완탕가게가 맛있다는 것을 보고 일행들이 가고 싶어했지만
중국어도 못하고 구글맵도 원활하지 않아서 막막했는데~
김진수 사장님과 남해월 과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결국
그 완탕집을 찾아서 맜있게 먹었다.
이번 윈난성 여행은 자연의 웅장함에도 감탄했지만
여행 인프라가 8년전에 비해 놀랄만큼 발전되어서
중국의 다른 여행지도 또 가보고싶다.
김투어가 커버하는 지역이면 또 김투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