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의 운남성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여도 아직도 감흥이 새롭네요
운남성의 옥룡설산과 호도협의 웅장함,
토림과 석림의 아름다운과 오묘함 그리고
트레킹을 같이했던 산악회 회원분들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이진국 가이드
토림과 석림을 같이 함께 했었던 두강 가이드,
아버지가 저와 동갑이라 그런지 더 알뜰살뜰이 챙겨주어
불편함 없이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중국을 열 번정도 방문해봤지만 김투어만큼 진심의 여행사는 처음입니다
다음 여행도 김투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