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6명의 인원은 북경을거처 곤명 공항에 늦은 밤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 반가운 우리말 가이드님 손에 든 꽃송이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첫대면에 기대감을 잔뜩 갖게 했습니다
각종 여행지를 갈때마다
남해월 가이드님의 탁월한 선택과 지락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여행첫날 우연히 지인의 캐리어가 일부 파손된 걸 보시고 공항에서
캐리어 찾을 때 그랬냐며 물어 보시더니 비행기 티겟 등 여러 사진을
찍어 여러 군데를 보내시고 항의하고 상의하고 하시더니 새것으로
교환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감동했습니다
여러군데 여행을 다녀 봤지만 내일 같이 봐주시는 가이드님은 처음 봤습니다
이것으로 미루이 봤을 때 저의 여행지 소개는 안 봐도 뻔했습니다
당연히 최고였습니다
김투어 남해월 가이드님 고마웠어요
늘 건강하시고 번성 하십시요
참 한가지 추가 하자면 여행객들이 잘 안 가는 토림 여행을 갔는데
정말 그림보다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