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1년 전,
25명을 동행해서 곤명김투어 현지 여행사를 이용했다
사실은 그 이전에도 곤명김투어 여행사를 이용한적이 있었다
나는 1년에 해외여행을 약3-4번 회원들과 함께 나간다
약10여년 전 지인 소개로 곤명김투어를 알게 되었고
운남성 여행을 했었다
그 지인도 곤명김투어를 다녀오고 나에게 소개한것이다
약10여년 전 현지 한족 한국어 여자 가이드에 대한 인상이 좋았고
그 좋은 기억에
약1년전에 회원 25명과 함께 다시한번 곤명김투어 통해 다녀왔는데
그때 곤명김투어 김진수 사장과 대판 싸웠다
그리고는 1년동안 한국내 다른 여행여행사 이용하여 중국여행다니다 며칠전 곤명 김투어 사장에게 전화해서
만나 술한잔하고 다시 곤명김투어와 운남성여행을 계약하였고, 내년 봄에 유채꽃 여행까지
계약했다
곤명김투어 사장과 대판 싸운 이유는 여행비용을 제때 지불못한 나의 실수가 작용한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싸움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곤명김투어 사장과 싸운 사실은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곤명김투어를 찾은 이유는 곤명 김투어는 호텔, 음식, 여행지, 차량 그리고 가이드 수준이
좋기 때문이다
같은 여행비용이면 나는 회원들에게 좋은 여행을 시켜주고 싶다
곤명김투어 사장은 여행업에 진심인 사람이다
자신의 공직과 바꾼게 여행업이다
그래서일까?
지난번 25명이 여행했는데 대부분 회원들이 만족했다
곤명김투어 사장 성질은 보통 성격이 아닌것 분명하다?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분명한 점은 호텔, 차량, 음식, 여행지, 가이드 수준에 전혀 문제가 없다
이번 추석때 종로 창신동 족발집에서 만나 막걸리는 마시면서
형,동생 사이가 되어 버렸다
사람은 한번 싸우면 더 친해진다고 한다
내 아우가 되어 버린 김투어 사장,
앞으로 변치 말고 손님에게 진심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바란다
그는 그럴것이다
나는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