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힐링과 새로운 버킷 리스트를 안겨준 김투어(여강 차마고도트레킹)

제 목 완벽한 힐링과 새로운 버킷 리스트를 안겨준 김투어(여강 차마고도트레킹)
등록일 2024-03-11 00:59
작성자 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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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처럼 지내던 4인방이 막내의 퇴임 기념으로 기획한 운남성 여행!

 

중국 여행은 언어의 제약과 교통편 및 입장권 등의 예약이 쉽지 않아,
많은 해외 여행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결코 만만치 않다. 


수개월의 자료 조사와 중국 지인들의 자문으로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점이 많은 중국 여행 자료 조사 중
우연히 접하게 된 김투어! 


4인의 소수임에도 상담에 성실히 임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어 카톡을 통한 수차례의 소통 끝에
여행 코스와 현지 교통편, 숙소 등급 및 여행 조건 등을 확정하고 여행 준비에 착수하였다.


항공권과 비자 등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2월 28일 드디어 출발.


밤 늦은 시간임에도 공항으로 마중 나온 기사와 현지 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려준 현지인 스텝 덕분에 무사히 여장을 풀었다.


2일차에 만난 한국어 가이드 南海月님은 곤명-석림-나평-곤명으로 이어지는 여행 중 우리의 지친 일상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우리는 달님이라는 별칭으로 호응했다.


이후 김투어에서 마련해준 기차표를 이용해 대리로 이동한
우리를 맞이한 현지 기사는 번역기를 이용해야하는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친절하고 성실한 태도로 우리를 도와 여행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행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물론 달님의 케어는 전 기간 위챗을 통하여 계속되었고
변경되거나 추가되는 사항들은 업그레이드되어 일정 진행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우리의 희망을 반영하여 김투어에서 작성해준
대리-호도협-차마고도 일부 구간 트레킹-운삼평-람월곡 산책-인상려강 공연 감상-수허고성 탐방 등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3월 6일 밤에 귀국한 일행들의 만족도는 최고이며 새로운 버킷 리스트가 생겼다.


다음 여행 목적지는 믿을 수 있는 김투어와 함께 토림과 원양제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