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운남성 여행을 통해 처음 김투어를 만난후
그 감동으로 다시 장가계투어를 다녀왔다
사장님의 비행노선안내부터 세심한 배려속에 장사공항이아닌 인천~광저우~장가계 노선으로 버스이동없이 편안하게 여행지에 도착했다
곤명에서 우리팀을 위해 날아온 김사장님~
눈물나게 감사하고 반가웠지요
담날 김사장님 짱짱과 본격적인 투어시작~
삼림공원을 시작으로 원가계 양가계 천자산등 날씨가 도와줘 멋진 광경을 눈에담을수 있었다
역시나 셋째날은 구름속에 잠긴 풍경으로 아쉬웠지만 트레킹으로 좀더 가까이 오랜시간 즐기면서 십리화랑과 마주하였다
다리가 휘청~휴
여행은 다리떨리기전에를 실감~^^
역시 대미는 천문산~
사장님의 몇번의 천문산 투어중 오늘이 날이 제일 좋다는 설명에 신이나 구불구불 산길을 아찔아찔했지만 풍경에 놀라고 길을 만든 이나라 사람들에게 놀라고~
놀라움의 연속은 유리잔도 ~잔도 트레킹으로 이어졌다
태풍 망쿳이 홍콩강타 소식에 비행스케줄이 캔슬되는 예기치않은 일이 발생해서 어렵게 표를구해 밤늦게 도착하였지만 중간중간 체크 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현지 식당 주방에 들어가 일일이 음식 만드는것까지 참견하면서 입맛에 안 맞을까 노심초사~
덕분에 우리팀 모두 감동으로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담 투어를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과 함께 일상복귀완료~
짱짱도 고마워~